1. 대학 지원 방법 및 종류

미국 대학 지원 방식도 한국 대학 지원 방식과 비슷하여, 수시 지원과 정시 지원으로 나누어 집니다.



A) Early Admission


Early Admission은 미국대학교의 “수시 입학”제도로 Early Action(EA), Early Decision(ED), Restrictive Early Action 등 3가지 전형이 있습니다.

Early Action
Early Action은 쉽게 말하면 “구속력”이 없는 Early Admission입니다. 복수의 학교에 원서를 써서, 복수의 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더라도, Regular Admission때에 다른 학교에 지원을 하고 난 후, 그 결과를 보고 5월초까지 자신이 진학 할 학교를 정하면 됩니다.

Early Decision
Early Decision Admission은 ED에서 합격시 무조건 진학을 해야 하는 구속력을 가지고 있어 ED 지원은 “1곳”만 합니다.

Restrictive Early Action
REA Admission에서는 오직 “하나”의 대학에만 지원을 하게 됩니다. 즉, only Stanford, only Yale 하나의 학교에만 지원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Early Action과 비슷하게, Stanford 혹은 Yale에 합격하게 되더라도 이 학교에 무조건 진학해야 할 구속력은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서를 쓰고 싶던 학교에 Regular Admission을 통해 지원을 하고, 그 결과를 본 뒤 5월 초까지 자신이 진학 할 학교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B) Regular Admission

Regular Decision은 우리나라의 정시입학과 비슷한 제도입니다. 한국에는 지원 할 수 있는 대학의 수에 제한이 있지만, 미국은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지원자가 얼만큼 준비하느냐, 그리고 얼만큼의 원서비를 쓸 의향이 있느냐에 따라 정하게 됩니다. (평균 10~15개 안팎)

C) Rolling

롤링 지원은 원서 접수 후 바로 입학 결과가 나오는 시스템으로 정원에 도달 할 때 까지만 입학 심사가 진행이 되므로, 가급적이면 빨리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선착순으로 이해 하면 됩니다.

D) Priority
원서를 받기 시작하는 시점에서 빨리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을 순서대로 평가하여 입학자격을 주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원서를 빨리 내는 것이 많이 유리합니다.


2. 미국 대학 지원 준비 서류


미국대학을 진학 할 때에 (CC 제외) 대부분의 4년제 대학에서는 아래의 것들을 요구합니다.

1. 고등학교 GPA / 검정고시 성적표
2. 추천서 2-3부
3. SATI, SAT II / ACT
4. TOEFL (일부 대학에서는 SAT I 성적에 따라 면제 가능)
5. 에세이
6. Extra Curricular/Activities/Leadership /Awards
7. 재정서류
8. interview


한국에서 아이비리그에 입학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SAT I의 평균점수는 2100 / 2400 입니다.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 Essay, 총 2400 만점)
수학의 경우 대부분 700 이상은 나오지만, Critical Reading과 Writing+Essay부분에서 점수가 약합니다.

SAT II 과목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Math IC, Math IIC, Biology, Chemistry, English Literature, Physics, World History, US History, Spanish, Korean, Japanese, Chinese 등의 시험을 칩니다.
기본적으로 2개 이상 치루며. 대부분 한국학생의 경우, Math IIC외에 1개의 시험을 봅니다.
학교마다 시험 과목을 지정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 학교 입학 요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GPA의 경우, 각 학교마다 (ex 민사고, 서울과학고, 부산영재고, 대원외고, 외대부속외고 등) 내신에 차이가 있으나, 수학, 과학, 영어의 GPA가 다른 과목 성적보다 중요합니다.

추천서의 경우, 고교시절 지도해주신 선생님께 2부를 받게 되고, 따로 카운셀러가 자신에 관한 리포트를 작성하여 첨부를 합니다. 카운셀러의 추천서가 좋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일부 미국 대학은 지원시에,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대부분 그 대학교의 졸업생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고, 미국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미국 현지 졸업생들과 인터뷰를 하거나(대부분), 직접 admission officer들과 인터뷰를 하기도 합니다.


Extra Curricular Activities/봉사활동/수상실적/대회참가

봉사활동은 몇 개를 하느냐 보다는 하나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 곳에서 1년씩 나누어가며 하는 것 보다 3년 동안, 혹은 그보다 더 길게 4, 5, 6년 동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한국학생들의 Extra Curricular Activities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대부분 밴드, 농구, 춤, 마술, 봉사 등의 동아리 활동을 적어도 하나씩 하고 있기에 이곳에서도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 참가 보다는 리더쉽이나 책임감이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eadership의 경우, 회장, 부회장, 전교회장, 혹은 각종 임원을 맡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각종 team work을 필요로 하는 대회에 팀장으로 참여한다거나 한다는 점들이 +@가 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상실적 입니다. 일단 미국대학에서 가장 많이 인정을 해주는 것들이 “I 대회” 입니다. 한국에서 참가할 수 있는 대회 목록을 보면, 경제경시대회, 법경시대회, 증권경시대회, 철학올림피아드, 창의력올림피아드, 각종 교육청 주최 과학경시대회, 수학경시대회, 등이 있고 위 국제 대회인 한국 물리, 생물, 화학, 정보, 수학 올림피아드에 참여하여 수상하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기타 로봇올림피아드나 발명품대회에서 수상하는 것 또한 미국 대학에서 많은 메리트를 주기도 합니다.


원서 작성시 TIP!!

대부분 지원 학교 선정은 3가지 정도로 분류해서 1. Reach-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펙보다 좀 더 높은 역량을 요구하는 학교들   2. Match- 자신의 스펙으로 갈 수 있는 학교들 그리고 3. Safety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최후 보루가 되는 학교로 적어도 1~2곳은 rolling, priority 혹은 EA를 통해서 미리 지원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 Reach-자신의 성적보다 높은 학교 “Dream shot”, 입학 가능성 30%정도
주, match-자신의 성적과 알맞은 학교로 입학 가능성 50~60%
주, safety-자신의 성적보다 낮은 학교로 입학 가능성이 적어도 80%이상이 되는 “최후의 보루”
10개의 미국대학 Regular 원서를 쓰는 경우Reach 4개, Match 4개, Safety 2개 정도로 학교 선정을 하도록 하십시요.

명문 대학들이라도 전공별로 또한 각각 순위가 정해져 있고, 학교마다 각각 색다른 특색이 있으므로 학교의 전체적 명성보다는 자신의 과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기본적인 research를 하고 지원해야 하며, 전체적으로 최종 지원 학교 선정시에는 최소한 입학 허가를 받으면, 등록할 마음이 있는 학교에만 지원서를 보내도록 하십시요.


웨이팅리스트?! 디퍼?!

원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다가 간혹 받게 되는 게 Waiting 또는 Defer 입니다.
Waiting list와 Defer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Defer의 경우, 입학사정관들이 합격/불합격 여부를 따지기 어려워 (합격시키기엔 조금 모자라고, 떨어뜨리기엔 아까운? 2% 부족한 지원자) 그 학생들을 다시 한번 regular admission에 지원한 학생들의 pool에서 재검토를 하겠다는 의미 입니다. Defer를 받았다면 추후 regular admission때에 accepted, denied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다만.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는 추가 서류를 보낼 수 있다면 보내고, 다시 한번 그 대학에 꼭 가고 싶다는 메일이라도 보내기 바랍니다.
Waiting list는 “대기자”입니다. 우리나라 수시나 정시에 합격자 이외에 대기 명단과 대기 번호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대학들이 미등록 학생이 보통 20-30%정도가 되기 때문에 입학 정원보다 약 120-130% 정도의 어드미션을 발부하게 됩니다. waitlist 명단에 들게 되면, (자신이 정말로 가고 싶던 대학이라면) defer때와 같이 우편을 여러 번 보내서 자신이 그 대학에 얼마나 지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는지를 어필하고, 수시로 확인합니다.

미국 대학 지원후 입학 심사 결과는 Early의 경우 12월에, Regular는 보통 4~5월에 결정이 되지만,  최종 Wait list 결과는 등록 마감이 지난 6~7월까지도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지루한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더라도 최종 입학 허가를 받는다면, 이후에는 숙소 신청/ 입학 허가서 I-20 발행/ 비자 인터뷰를 거쳐 출국 준비까지 일반적인 절차를 거쳐 대학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고, Placement Test를 보고, 수강 신청을 거쳐 수업을 듣는 동일한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3. 지원 절차